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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피터고추 임꺽정고추 크기 모양

피터고추 임꺽정고추 크기 모양

 

 

 

오늘 하루종일 인터넷 인기 검색어에 상위를 찾이 하고 있는 고추가 있다.

그냥 보기에도 좀(?) 거시기한 고추다.

이름은 피터고추라고 하는데 피터고추가 인기검색어에 계속 올라온 이유을

보게 되면 어제 방송한 "룸메이트"라는 프로에서 이국주오 영지가 사온

채소 씨앗을 마당에 심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는데 이국주가 어마어마하게 큰

고추인 임걱정 고추와 모양이 좀 거시기한 피터고추라는 것을 소개했다.

 

좀 거시기 하게 생긴 고추인 피터고추를 다른 이름으로 남근고추라고 한다

꼭 닮았다.  아니 똑같다고 해도 좋을 정도라 닮아서 보기에도 좀 거시기 하다^^

피터고추는 맥시코가 원산지이고 껍질이 두껍고 매운맛을 자랑하고 있는

고추로 주로 식용보다는 관상용으로 재배를 한다고 한다.

 

 

또한 피터고추와 함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임꺽정고추다.

엄꺽정고추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고추로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 크기는 맥주병과 나란히 옆에 두어도 길이면 길이 둘레면 둘레 전혀

차이가 없어 보인다.

 

어떻게 보면 파프리카가 엄청 길어진 느끼이라고 나 할까!!

임꺽정 고추는 실제로 괴산군의 대표 브랜드 고추라고 한다. 일반 고추보다 2배에서

3배 가량 크고 꼭지가 있는 부분은 맵고 고추 끝부분은 달달한 맛이 나는게

임꺽정 고추우 특징이다.

크기 뿐만아니라 품질까지 좋아 괴산군의 훌륭한 효자 종목이다.

딱 보다 효자 종목처럼 보이기도 한다^^

 

 

방송에서는 이국주와 허영지는 동대문에서 구입해온 각종 채소 씨앗을 와인박스에

심었다.

과연 요녀석들이 어떻게 자랄지 궁금하다.

나중에 피터고추가 임꺽정고추만 하게 나오면 정말 대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