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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사 명화극장 차형사 강지환 성유리

차형사 명화극장 차형사 강지환 성유리

 

▶줄거리: 마성의 D라인, 거부할 수 없는 궁극의 스멜, 찰지게 떡진 단발머리,

바지를 집어삼킨 빈티지 등산양말, 가진 건 몸뚱아리뿐 인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

패션모델로 변신, 런웨이에 잠입하라! 가진 것이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마성의 D라인 몸뚱아리 뿐이지만 자나 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

패션계에 은밀하게 퍼진 마약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2주 만에 20KG을 감량하여

 패션모델로 변신, 런웨이에 잠입하라는 사상 초유의 특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당신의 이성을 마비시킬 마성의 D라인 차형사, 그의 기상천외한

언더커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특징: 영화 <차형사>는 사상 초유의 특급 미션! 런웨이에 잠입한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의

 기상천외 언더커버 프로젝트이다. ‘강력계’와 ‘패션계’,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집단이 만나 새로운 코믹 시너지를 발산했다.

마성의 D라인 몸매 강력계 형사가 패션모델이 되어 런웨이에 잠입하는 기상천외한 과정을

 그려낸 <차형사>. 가진 것이라곤 D라인 몸뚱아리, 아는 것이라고는 범인 검거뿐인

 차형사가 사상 초유의 특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2주 안에 20KG를 감량하는

폭풍 다이어트와 록키를 방불케 하는 하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런웨이에 서게 된다.

또한 <차형사>는 의상 팀이 손수 제작한 20여 벌의 의상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컬렉션

 의상 60여 벌은 물론, 내로라하는 톱모델들이 총출동하고 실제 패션쇼 런웨이

 무대를 연출하는 슈퍼바이저들이 직접 참여해 스크린을 통해 드라마틱한 패션쇼의 진수를

 펼쳤다.

 

 

 

강지환은 ‘차형사’의 슈퍼 헤비급 몸매를 위해 실제 몸무게를 12KG 늘리고 떡진

 단발머리 스타일을 직접 제안하는 등 자신의 훈남 이미지를 완벽히 지워내고

파격 변신을 과감하게 시도하며, ‘차형사’ 그 자체로 다시 태어났다.

또 런웨이를 넘어 스크린마저 사로잡을 모델 출신 3인방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 각기

 다른 외모와 개성을 지닌 이들이 ‘차형사’의 언더커버 미션이 펼쳐지는

런웨이의 모델 3인방으로 등장, 프로페셔널한 연기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자 종영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이수혁이 <차형사>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톱모델 ‘김선호’ 역으로 출연해, 런웨이를 압도하는 멋진 워킹과 차가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극 중 ‘김선호’와 라이벌 관계인 ‘한승우’ 역은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배우로의 안정적인 변신을 선보인

 모델계의 훈남 김영광이 맡아 매사에 진지하고 누구보다 모델 일을 사랑하는

순수 청년으로 분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마지막으로 넘치는 끼의 4차원 모델 ‘여민승’ 역은

 2006년 서바이벌 프로그램〈I AM A MODEL MEN>에서 우승을 차지,

런웨이에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탄탄한 모델 경력을 쌓아온 신민철이 맡았다.

 첫 연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 슈퍼 헤비급 몸매의 강력계 ‘차형사’가

눈물겨운 ‘메이크오버’를 감행하는 과정, 패션모델이 되어 런웨이에 잠입해야 하는 살 떨리는

 언더커버 설정을 통해 패션계의 생생한 뒷모습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 된 핵폭탄 급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신태라 : 감독
1973년 출생으로 신태라 감독은 <브레인웨이브>의 완성을 위해 무려 8년 동안 시나리오

 작업을 해가며 동시에 충무로 현장에 스텝으로 참여해 현장경험을 쌓아왔고,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했다. 1992년 수퍼8미리로 찍은

 <온화한 하루>를 시작으로 <앤드로피아> (1996), <칼갈이박사의 야망> (1997), <E.L.> (2001),

 <명랑 스토커> (2004)까지 13년 동안 10여편의 단편영화를 연출,

독특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충무로 영화현장에서 <야생동물 보호구역>, <편지>,

<파란대문>에서는 녹음 부를, <마지막 늑대>와 <내남자의 로맨스>에서는 현장편집,

 <철수♡영희>에서는 편집을 맡는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 내공을 다져온 신태라 감독은

 <브레인웨이브>에서도 각본, 감독, 제작, 편집, 녹음, 특수효과까지 도맡아 2000만원도

 안 되는 제작비로 친구들과 함께 거의 1인 제작시스템으로, 그것도 SF영화를 만든다.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 리얼 판타스틱 영화제, CJ아시아인디영화제 등에 본 영화가

출품되어 성황리에 상영되었고, CJ 챌린지 커뮤니티(CCC) 후반작업 지원금과

영화진흥위원회 마케팅 지원금을 받아 개봉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싸이코 패스를 소재로 한 황정민 주연의 공포 스릴러 <검은 집>을 연출,

전국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상업 영화 데뷔를 하였다.

“관객들이 모든 걱정을 잊고 유쾌하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는

 신태라 감독. 국정원 요원들의 이중생활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신선한 스토리,

 시원한 액션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더해진 <7급 공무원>을 통해 통쾌하고 유쾌한

웃음에 목말라온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탁월한 대중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강지환 : 차철수 역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의 남편 역할로 잠깐 등장했던 강지환은

짧은 출연에도 많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한지민과 열연했던 <경성 스캔들>의

선우완 역할을 통해서 많은 여성팬을 얻었고, <영화는 영화다>와 <7급 공무원>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면서 2009년 국내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다.

 

▶성유리 : 고영재 역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 큰 성공을 거두고, 2002년 SBS TV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통해 탤런트로 전직을 시도했다. 이후 MBC TV ‘막상막하’와 SBS ‘천년지애’,

MBC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연기력 부족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연기력 시비를 불렀다. 이후 물 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KBS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