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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강정호 2루타 강정호 홈런 강정호 미국언론 호평

강정호 2루타 강정호 홈런 강정호 미국언론 호평

 

 

야구에 본토인 미국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강정호.

강정호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루를 해서 미국 언론에 호평을 받고 있다.

강정호는 오늘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을 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2사에 주자는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양키스의 선발

에스밀 로저스의 초구를 그대로 잡아 당겨 좌익수 2루타를 만들었다.

강정호는 메리저리그에서 첫음으로 날린 첫 2루타이자 이날 경기에서 피치버그에

첫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타이밍이 조금 빨라 아쉽게 홈런이 되지 못했지만 강정호는 전력으로 질주를 해

2루타를 만든 것이다.

 

 

이후 후속타가자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에 미국에서도 강정호에 대해 주요 인물로 다루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이날 1-2로 패해 전날에 이어수 이틀연속 패를 당했다.

이후로 강정호는 6회초 교체가 됐다

 

첫날경기에서도 강정호는 홈런을 이례적으로 속보로 다루며

 “다리를 높게 들어올리는 레그킥을 포함, 강정호의 힘이 MLB에서 통할지에 대한 몇몇

 회의론자들이 있었으나 첫 번째 시범경기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