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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a21 2015. 4. 10. 17:33

VJ특공대  8자매 곰탕 평택 파주옥 평택 곰탕

팔자매 곰탕 평택 8자매곰탕

 

파주옥

-8자매 곰탕

평택에 곰탕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이곳은 무려 8자매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파주옥이다.

8자매가 함께 곰탕집을 운영하는 이유가 어머니의 유언 때문이라고 한다.

어머니의 유언덕분에 10년이 넘게 함께 하고 있다.

파주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어머니가 남겨분 비법 레시피

때문이다.

그 지역에 맛집은 택기 운전 하는 기사님이 잘 알고 있다고 한다. 평택에가서 택시기자분들에게

평택 맛집을 알려 달라고 하면 많은 기사분들이 바로 파주옥을 가르쳐 줄 정도로

곰탕에 맛이 아주 좋은 곳이다.

사골을 오랜시간동안 고아서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곰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따끈하게 끓여서 나오는 뽀얀 곰탕국물에 쌀밥을 말아서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파주옥은 평택에서 2대째 거의 50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곰탕집이다. 그만큼 곰탕을

만드는데 내공이 쌓여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50년을 한자리에서 대박집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노하우는 재료를 선택하는 주인의

한결같은 마음이라 하겠다. 8자매가 합심을 해서 철저하게 기본을 지키며 곰탕을 만들고

있어 많은 손님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평일에는 평택에 살고 있는 손님들이 많지만 주말에는 서울을 비롯해서 먼 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주방에서는 무쇠 솥 4개가 걸려 있어 대략 200~300명이 먹을 수 있는 곰탕을 만들고 있다.

곰탕을 끓일 때에는 엄선한 뼈를 한나절 동안 깨끗하게 씻어서 초저녁부터 솥 두개에

종유별로 나누어 올리고 밤새 고와 뽀얀 진국을 새벽에 한 솥에 옮긴 뒤에 알맞게 섞어

 

그날 사용할 기본 국물을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진한 진국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담백함과 고소함이 먹을 수록 입에

딱 ~~달라 붙을 정도다.

이곳에서 곰탕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곰탕에 들어가 있는 고기는 남겨도 절대로 국물을

남기는 손님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특히 곰탕과 함께 나오는 양파와 무를 크게크게 썰어서 담근 깍두기오 배추 겉절이가

 

곰탕에 맛을 더욱 살리고 있다.
이곳은 1년 내내 장사를 한다. 단 추석과 설 이렇게 이틀을 제외 하고는 매일 국물을 내고

김치와 깍두기를 담그고 있다.

 

김치와 깍두기를 담그는 방법을 절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8자매 주에서도

단 두명만 그 비법을 알고 있을 정도로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파주옥을 운영하는 정 대표는 어머니가 남겨주신 손맛과 공덕으로 여덟 자매가 생계 걱정

 없이 잘 산다고

만족해한다. 배고픈 사람에게 좋은 음식 먹여주는 일만큼 거룩하고 진실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느냐는 정 대표의 동생들 사랑 또한 끝이 없다.

손님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정 대표는 앞으로도 욕심 없이 살고

동생들과 함께 파주옥의 맛을 지켜나갈 것이라 다짐한다.

 질 좋은 음식을 대접하기 위하여 인공조미료와 첨가물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으며

 오로지 자연 그대로 정성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방송과 신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파주옥은 연예인들의 발길도 잦다.

 

 

 

 

 

 

파주옥 메뉴

우족탕-15,000원

꼬리곰탕-14,000원

곰탕-8,000원

우족안주/꼬리안주-40,000원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41

☎ 031-655-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