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이탈리아 가구장인 메다 가구학교 수제구두 할아버지 금 수작업 고수 할아버지
VJ특공대 이탈리아 가구장인 메다 가구학교
수제구두 할아버지 금 수작업 고수 할아버지
손기술 장인은 다모였다~ 이탈리아 장인을 만나다!
오늘 VJ특공대에서는 최고의 손기술을 자랑하는 이탈이아 장인들은
카메라에 담았다.
이탈이아 장인은 가구, 금 소품, 가죽등 전 세계적으로 장인이 가장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중에서 이탈리아 가구 도시로 유명한 메다에는 약 250명이 다니는
메다 가구 학교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가구 만들기, 가구 프로젝트, 가구가 들어가는 실내바닥 디자인,
대리석 디자인, 가구장식 방법, 오랜된 가구 복원 방법 등 가구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금으로 손기술 고수에 오른 할아버지가 있다.
금을 이용한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만 이루어
진다고 한다.
피렌체에는 구두 터줏대감 만니나 할아버지가 유명하다.
할아버지의 구두를 신고 싶어서 2달동안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매년 4월에는 밀라노에서 엄청난 규모에 가구박람회가 열린다.
바로 이곳에 한국 전통 공예 고수들이 떴다고 한다. 과연~~~
다양한 기술력과 소재로 명품을 만들어 내는 이탈리아!!
오늘 VJ특공대에서 이탈리차 장인을 만나보자
‘新청산별곡’ 3040귀농이야기
도시의 팍팍한 생활을 뒤로하고 산골로 들어간 3040 젊은이들을 소개한다!
양평의 한 작은 마을에는 7년 전 귀농한 前게임프로그래머 김재훈 씨가 있다!
서른 살의 패기로 한우농장을 시작했지만 구제역이 휩쓸고 가면서 한우 대신 구제역에
걸리지 않는 당나귀를 기르기 시작했다는데~
현재는 다른 친구들까지 합세해 100여 마리를 기르는 당나귀 전문가가 됐다고!
그런가 하면 부산에서 살던 평범한 회사원 부부였던 정영균·김현숙 씨!
5년 전,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아버지의 고향이었던 지리산 자락 함양에
들어와 살게 되었다고~
건강 즙으로 억대 매출을 올리며 현재는 세 아이를 돌봐주러 오셨던
친정 부모님까지 귀농한 상황이라는데?!
전주 시내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 회사원 부부였던 임종남 씨와 윤혜경 씨!
10년 전 서른 살 나이에 귀농해 장맛 하나로 연 1억 5천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한편 4월부터 6월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꿀벌 가족이 있다!
서울 생활을 접고 가족과 함께 고향 창녕으로 돌아온 전지헌 씨 가족! 돈과 명예,
안정적인 삶을 뒤로 하고 산골생활에 푹~ 빠진 젊은이들을 달콤 살벌
산골생활을 VJ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