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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학창시절 어린시절 응급실 김희애 스트레스 해소법 복식호흡 김희애 가수활동 사진

wisdoma21 2014. 2. 24. 22:50

힐링캠프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학창시절 어린시절 응급실

김희애 스트레스 해소법 복식호흡 김희애 가수활동 사진

 

 

SBS 힐링캠프에 김희애가 찾아왔다.

 

 

오늘(24일)방송되는 힐링캠프에 김희애가 출연해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방송에서 김희애는 “어릴 때 내가 좀 놀았다. 예전에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었다”며

 “실제로는 도도하지 않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예능프로에 출연한 김희애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유행어를 보여줬고  과거에 김희애가 직접불러 히트를 한 ‘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는 등 예능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1987년 당시 손꼽히는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희애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해 모두에게 감동을 줬다고 한다.

 

 

 

 

 

■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나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꺼야
날이 갈수록 달이갈수록 해가 많이 바뀌어도 나이제 떠나도
언제다시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나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꺼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이제 떠나면
언제다시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꺼야>


연기 외에도 DJ, MC, 가수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김희애.

 

배우 김희애는 예전에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말을 꺼냈다.
‘힐링캠프’ 녹화에서 김희애는 10대에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CF 등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그녀는 20대에 연기대상을 두 번 수상한 바 있다.


김희애는 “10대 때부터 일을 시작해 사람들에게 배신도 당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20대에 이미 할머니가 된 기분이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김희애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옷장 문을 열고 복식호흡으로

소리를 지른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우리가 보고,생각했던 김희애와는 다르게 아주 재미있고

털털하고 정말 김희애라는 사람이 저런 사람이였나 싶을 정도로

김희애에 모든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