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황금알 면역 12주 면역프로그램 김성수 한의학박사 미세먼지 관절염 원인 조형기 아내 류마티스 관절염 면역력 높이는 지압 법 자연 치료의학 전문의 서재걸 박용우

wisdoma21 2014. 2. 10. 22:57

황금알 면역 12주 면역프로그램 김성수 한의학박사 미세먼지 관절염 원인 조형기 아내 류마티스 관절염 면역력 높이는 지압 법 자연 치료의학 전문의 서재걸 박용우

 

 

10일 방송되는 황금알에서는 무병장수의 비법 “면역”이라는 주제로

고수들의 뜨거운 토론을 방영한다.

 

 

우리가 앎고 있는 모든 병의 근원은 면역세포 파괴에서 비롯되는데

특히 체내 면역 체계가 흐트러지면 우리가 잘 걸리는 질병인 감기.

 물론 암 같은 중증 질환도 생기게 된다.

10일 방송에 출연하는 여러 전문가들은 방송에서 면역 체계 악화와 질병 발생 간

상관관계에 대해 토론을 한다.

12주 면역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를 진료하는 김성수 한의학박사

(소람한방병원 대표원장)는 이날 황금알에 출연, 면역세포의 역할과 기능,

면역력을 높이는 지압법은 물론 면역과 간암,

 미세먼지와 관절염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언한다.

 

미세먼지가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을까?우리가 앍 있는 호흡기 질환, 폐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미세먼지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위험요소가 된다는 사실이 황금알을 통해 소개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체가 오히려 신체를 공격대상으로 오인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실제 미국 하버드 의대의 조사를 통해 오염된 공기가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이 밝혀졌으며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역시 호흡기를 통해

면역력을 저하, 이로 인해 류마티스 관절염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조형기가 아내의 류마티스성 관절염

 투병 사실을 밝혔다.
조형기는  '황금알' 녹화에서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논란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사실 아내가 난치성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앓고 있다. 거의 4년째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TV리포트
조형기는 아내가  "스테로이드제를 하루라도 거르면,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더라. 아내는 그날 저녁부터 통증을 호소하며 엄청 고통스러워한다.

또 하루는 약을 챙기지 못한 채 해외여행을 떠났었는데,

결국 항공 인편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수송해 현지 공항에서 받을 정도였다"며

당시 상황을 방송에서 전했다.
조형기는 "두 달에 한 번은 피검사로 스테로이드제 용량을 조절하고,

 당시 상황과 몸 상태에 따라 알맞은 복용량을 처방한다.

그런데 스테로이드제 용량을 줄이면 또다시 통증으로 고통 받는다.

이러한 통증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를 다시 복용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TV리포트

자연 치료의학 전문의 서재걸 고수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는

 면역 억제제인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

치료를 위해 면역 억제제를 쓰지만, 다른 면역 체제 유지를 위해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즉,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는 면역억제 치료와 고른 영양섭취가 병행돼야 한다"

고 설명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고수 역시 "염증이 발생했을 때 스테로이드제만큼

 강력하게 작용하는 약은 없다.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세균이 염증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밀가루와 비만 지방세포도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즉, 살찌는 자체가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