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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남자친구 유토 뽀뽀

wisdoma21 2014. 3. 9. 17:13

추사랑 남자친구 유토 뽀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국민 귀요미' 추사랑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딸바보' 추성훈의 새로운 적수로 떠올랐다. 9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남자친구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남자친구 유토가 집에 온다소식을 들은 추사랑은 초인종이 울릴 때마다 뛰어나가며 유토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런 추사랑의 모습을 처음 본 추성훈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사랑이와 유토군은 뽀뽀도 하는 사이"라며 보통 사이가 아님을 암시해 추성훈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추성훈의 견제는 유토군과 함께 방문한 식당에서 극에 달했다. 유토군이 사랑이에게 "뽀뽀해도 되냐"고 묻자 단칼에 "안 돼"라고 대답하며 방어했다.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남자친구가 뽀뽀하는 사진을 보고 당황했다.


추성훈은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과 남자친구 유토군의 뽀뽀하는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유토의 엄마에게 아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추사랑은 유토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수줍게 웃으며 "유토에게 뽀뽀하겠다"고 말했다.


추성훈과 개인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그에게 "사랑이가 유토와 뽀뽀를 했다"고 알렸다. 그는 애써 태연한 척하며 "저는 한번도 안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