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고구마 효능 천기누설 고구마 효능 고구마묵 고구마 잎 장아찌 고구마 잎과 줄기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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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잎 장아찌 고구마 잎과 줄기 효능
☀ 당뇨 극복의 숨은 비법, 고구마 식단의 정체는?
우리는 주로 고구마는 뿌리를 식용으로 이용을 하고 있지만 고구마의 잎과 줄기에
아주 좋은 영양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요리들에 이용되고 있다.
고구마 줄기에는 탄수호물, 단백질, 당류 등 우리가 생활하는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여러가지가 들어 있고 칼슘과 철드의 무기물질도 함유 하고 있다.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조절이나 항산화효능이 높다.
고구마 잎과 줄기에 있는 비타민C가 고구마 보다 많고 단백질은 배추나 상추보다도 많다.
탄수화물은 배추의 5배 시금치의 2배 이상 높다.
주로 봄부터 여름까지 많이 먹는 고구마 줄기는 짙은 녹색잎, 짙은 보라색 줄기를 가진 것이 좋다. 껍질을 벗길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치면 쉽게 벗겨진다.
줄기는 겉껍질을 벗긴 후 생으로 요리하거나 살짝 삶은 다음 양념을 해서 먹기도 하며 김치를 담그기도 한다.
녹즙으로 먹어도 좋은데 고구마 줄기의 끈끈함 때문에 거부감이 든다면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갈아 마셔도 좋다.
말린 고구마 줄기는 겉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할 때 물에 불려 탕류나 된장국에 넣기도 하고, 다시 삶아 물을 짜낸 후 양념하여 나물로 먹기도 한다.
고구마 잎은 살짝 데쳐서 된장에 찍어 먹거나 쌈으로 먹으면 좋다.
■ 고구마의 효능
▶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 대장 운동을 활 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쓰인다.
또 민간에서는 예부터 소화가 안되면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 한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 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 을 수 있다.
▶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증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시킨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시켜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 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 허약 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 먹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평소 즐겨 먹으면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한다.
▶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앤다.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자색고구마 효능
1. 세포의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
2. 발암물질 작용을 억제하는 항암효과
3.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
4. 간기능을 원활히하여 지방간 간경화및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및 치료
5. 음주후 간에서 분해되는 알데하이드류를 신속히 산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
6.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
7. 인슐린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자색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고 자색을 띄게하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하고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기능을 가지며 시력보호및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가지고 있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으로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적색포도 가지 블루베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항산화성분중 가장 강력한 계열이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계열이며 이 계열에는 안토시아닌, 녹차에 많은 카데킨, 프로폴리스에 많은 후라보노이드등이 있다),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 보다 2.5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함께 시력보호 기능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안토시아닌의 대표적 기능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