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체리 정찬우 DD 대두래곤 김태균 사랑보다 깊은 상처 걸스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221회
차가운 체리 정찬우 DD 대두래곤 김태균 사랑보다 깊은 상처 걸스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221회
[초대손님]
<컬투(정찬우, 김태균)>
♬ Swing Baby
MC, 라디오 DJ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컬투가 스케치북 무대에 가수로 섰다. 컬투는 첫 곡으로 박진영의 ‘Swing baby’를 현란한 댄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컬투는 MC, 라디오 DJ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수로서 히트곡이 많이 없어 공연에서 매번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 공연계의 최강자의 숨겨진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컬투는 자신들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싸이, 박진영, 신사동호랭이 등 히트 작곡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컬투에게 곡을 주겠다고 약속 했는데도, 곡을 달라 연락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유명한 작곡가들의 곡임에도 “컬투가 불러서 뜨지 않을까봐” 고민됐다고 했다.
공연계의 최강자답게 정찬우는 GD를 패러디한 DD(대두래곤)를, 김태균은 임재범-박정현의 듀엣 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1인 2역으로 선보여 관객들이 폭소했다
<컬투(정찬우, 김태균)&썰투(유태웅, 위양호)>
♬ 세상 참 맛있다
<썰투(유태웅, 위양호)>
♬ 돈돈돈
<걸스데이>
♬ 기대해
♬ Something
유라는 "'Something'이 섹시한 콘셉트의 곡이다. 표정 연습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성인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 내용이 전혀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바로 꺼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라는 "다이어트하는 게 가장 힘들다"며 걸그룹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민아는 "사생활이 없는 점이 아쉽다"고 밝혔다.
<지아>
♬ 술 한잔 해요
♬ 울어본 적 있나요
<차가운 체리>
♬ 성장통2
♬ 있다 없으니까 (씨스타)
3인조 밴드 차가운체리가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차가운체리는 오는 25일 미니앨범 정식 발매를 앞두고 7일 정오
미니앨범 수록곡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를 선공개한다.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는 최근 SBS ‘상속자들’ OST 중
김우빈 테마곡으로 화제를 모은 차가운체리의 ‘성장통2’의
연장선에 있는 곡이다.
차가운체리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기타 위주의 멜로디에서 탈피해
피아노를 중점으로 작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차가운체리는 있는 그대로의 감정선을 살리기 위해
보컬 녹음을 원테이크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