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마켓 그랜드 오픈 에어부산
진에어 진마켓 그랜드 오픈 에어부산
현재 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 진에어 진마켓 에어부산
세일이다.
오늘(1월27) 진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1년중 가장 할인을 많이 하는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오픈했다.
진에어는 진마켓을 1년에 두 차례씩 열흘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소비자들은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는 것이다.
진마켓을 통해서 오늘 27일 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동안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인천에서 나가사키를 왕복하면 9만 7천800원이라는 특가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에어부산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월5일까지 현 취항 노선 중 14개 국제선, 1개 국내선과 오는 3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까지 총 16개 노선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진마켓을 진행한다”고 이야기했다.
여행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이다. 각 노선별 운임은 왕복항공권을 기준으로 인천-나가사키 노선 9만 7800원(이하 총액운임)부터이며, 인천-후쿠오카 노선 10만 6900원, 인천-홍콩 노선 18만 6400원, 인천-세부 노선 21만 4400원, 인천-괌 노선 24만 7300원, 인천-방콕 노선 24만 2900원부터 구매가능하다.
이어 인천-클락 노선은 20만 4400원부터 판매되며, 인천-비엔티안 노선 26만 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26만 9900원, 인천-마카오 노선 20만 2400원, 제주-상하이 노선 16만 3800원, 제주-시안 노선 20만 3800원, 인천-삿포로 노선 20만 2400원, 인천-오키나와 노선 16만 7100원, 인천-오사카 노선 14만 61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와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매년 단 2차례 열리는 기회이므로 올해 봄과 여름 성수기 사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이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매하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어부산 역시 27일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현재 운항 중인 12개 국제선 노선과 국내선의 초특가 정기세일을 가졌다.
에어부산의 여행 기간은 오는 3월29일부터 9월30일까지며, 부산 출발 왕복을 기준으로 한 노선별 최저 판매가격은 일본 9만1200원, 중국 12만7900원, 동남아 14만400원부터 구매할 가능하다.
진에어는 지난 2012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9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까지 모두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100우너부터 시작을 하는 "여행 행운백" 이벤트도 진해을 한다.
해운백에는 항공권 의류가방 여행 아이템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진에어 홈페이지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어 접속이 다소 지연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