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우 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 궁금한 이야기Y 전민우 뇌간신경교종 리틀싸이 민우군 6개월 시한부 10살 전민우군
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 궁금한 이야기Y 전민우 뇌간신경교종 리틀싸이 민우군 6개월 시한부 10살 전민우군
▶ 리틀 싸이 민우! 소년이 꿈꾸는 해피엔딩은 무엇인가?
오늘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 Y에는 중국 연변에서 온 꼬마 스타
전민우군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연변에서 온 전민우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병 치료하러 왔지만 그렇게 해도 제 생각에는 놀음삼아 왔어요.”
전민우군은 연변"리틀싸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끼를 가지고 있는 아이다.
국내에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할 정도로 그 끼는 대단하다고 하는데~~~
민우군은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를 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기 했다고 한다.
하지만 민우군이 한국으로 온 것은 가수 활동을 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고 한다.
민우군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한국에 온 것이다.
민우 엄마는 모든 것을 처분하고 중국에 가족들을 남겨 두고 민우를 살리기 위해서
한국으로 왔다고 한다.
과연 민우군에게는 어떤 병이 있는 것일까?
어떤 병이 있어 한국까지 와서 그 병을 고치려고 하는 것일까?
민우군은 평소처럼 축구룰 하면서 놀다가 골대 앞에서 골을 넣지 못한 일어 났다.
그 모습을 보게된 엄마는 민우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고 검사를 한 후에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민우가 "뇌간신경교종"이라는 병에 걸렸다고 하는 것이다.
뇌간신경교종이라는 병은 일종의 뇌종양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뇌위 한 부분인 뇌간에 암세포가 있다는 것이다.
자칫 수술을 하다가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부위라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 한 병이라고 한다.
그렇게 연변의 "리틀 싸이"라고 불리던 민우는 이제 남은 시간이 6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엄마는 민우에게 민우가 가지고 있는 병이 무엇인지 사실대로 알려주지 못했다.
다만 엄마는 민우에게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을 거란 말만 할 뿐이라고 한다.
그런 민우는 엄마가 말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는
한다.
이제 10살이 된 민우와 가족은 앞으로 민우에게 허락된 6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가족들은 민우와의 이별을 해피엔딩으로 끝내고 싶어 한다.
이전주에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 Y 주인공. 연변에서 온 "리틀싸이" 전민우군에게
기적이 일어 나도록 모든 시청자들이 함께 기도 하는 마음으로 민우군에게
힘을 주는 방송이 되었으면 한다.
전민우군에 안타까운 소식이 들이는 가운데 전민우 살리기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작곡가 겸 가수인 정원수씨가 전민우 살리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시작을 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중국동포들과 한국인들이 합세해서 본격적인 모금운동을
시작 했다.
리틀싸이 전민우 군은 현재 뇌종양 투병중이며 수술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위독한
상황이다.
리틀싸이 전민우는 형편이 어려운 친구를 위해 돈을 모아 겨울외투를 사주기도 하고,
아버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나무잎사랑' 까페를 통해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기부하여 선행을 펼쳐온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현재 전민우는 비자문제 때문에 의료보험신청을 하지 못해 약값만 80만원 내외,
입원 시에는 12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한다.
이에 많은 이들의 전민우 살리기 운동을 통해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