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딸 소유
이천희 전혜진 딸 소유
배우 이천희가 tvN"택시"에 출연을 해서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했다.
방송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의 혼전임신에 장인 어른이 놀라 허리드스트가
와서 수술까지 받았다고 얘기를 했다.
뿐만 아니라 장모님은 앓아누웠다며 딸의 온전 임신을 받아 들이지 못했다.
분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긴 아이라 더욱 걱정이 많으 셨다고 하며
산부인과를 갔는데 의사가 아기가 건강하고 요즘 아기 안 생겨 힘들어 하는
부부가 많은데 축복이라고 해줬다고 과거를 회상 했다.
장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바로"결혼해"라는 한 마디만 하고 방으로
들어가셨다고 전했다
반면에 이천희의 집에서는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리니까 집에서는 잘했다고 했다.
전혜진과 교제하는 것도 알았고 전혜진을 좋아했다며 장인 장모에게도
허락을 받았다고 했더니 잘했다고 하더라며 말을 했다.
이래서 여자와 남자가 드런건가????^^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에 결혼을 했다.
전혜진은 결혼 당시에 임신 5개월이였고 결혼한 그해 7월에 딸을 얻었다.
얼마전에는 전혜진은 딸 소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천희는 '택시'에서 전혜진의 매력을 자랑삼아 얘기했다. 이천희는 “전혜진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가 끝난 후 한 모임에 전혜진의 차를 타고 갈 일이 있었는데 전혜진
차가 내가 좋아했다"며 "그런 차를 탄다는 건 차에 관심이 있다는 거다.
그때 드라마 속 지수가 아닌 혜진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희는 “모임이 끝나고 2차로 따로 최정윤, 나, 전혜진 셋이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 후부터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며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이러면 안 되는데
생각 했는데 친구들과 노는데도 전혜진이 너무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또 이천희는 “전혜진과 제트스키를 같이 타러 갔는데 나보다 훨씬 잘 탔다.
내 취미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 여자 뭐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