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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오후 2시 기자회견 자격정지 2년

wisdoma21 2014. 1. 28. 13:11

이용대 도핑테스트 적발 오후 2시 기자회견 자격정지 2년

 

이용대가 도핑 테스트 적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간판’ 이용대(26·삼성전기)가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해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용대는 이번 도핑테스트 적발로 자격정지 2년 이라

인천아시안 게인 출전이 좌절됐다.
4년 뒤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정재성과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