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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 어울림 윤제균 아버지
윤제균 감독 부인 쌍천만 감독
오늘 방송하는 어울림에서는 "쌍천만"이라는 새로은 말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대표 국민감독으로 자리를 잡은 영화 "해운대" "국제시장"의 감독 윤제균 감독이
출연을 한다.
윤제균 감독은 토크쇼에 첫 출연을 하면서 가신의 인생을 최초로 공개를 한다.
윤감독 인생은 역전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는 대한민국 직장인이 이제는 국민감독으로 변신을
한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광고 회사를 들었다 놨다 할 정도로 기가막힌 신입사원에서
펀드회사 윤대리로 이제는 영화감독 윤제균으로 성공하기까지의
그의 인생을 공개한다.
윤 감독은 IMF가 찾아와 생활고를 겪으며 한달의 무급휴가 동안 아현동 반지하
단칸방에서 자신의 첫 시나리오인 "신혼여행"을 써내려 갔다.
대출금을 갚기 위해서 "타창 흥업 시나리오 공모전"에 도전을 해서
대상을 수상해서 상금 3000만원을 받았으면서 영화계에 대뷔를 한것이다.
빗을 같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
된것이다.
윤 감독은 영화 "두사부일체"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까지 힘든 일들이 많았다.
영화 관계자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까지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해온 윤 감독.
이런 윤 감독 뒤에는 남편의 꿈을 위해서 묵묵히 내조를 한 부인이 있었다고 한다.
윤 감독 부인은 네일아트까지 하면서 남편을 내조 했다고 한다.
"두사부일체"와 "색즉시공"을 연달아 흥행을 시키면서 흥행감독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그의 세번째 영화인 "낭만자객"에서는 대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그로 인해 대중과 평단으로 부터는 악평이 쏟아지고 "낭만자객"은 쓰레기 영화,
3류 코미디 영화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로 무려 4년이라는 시간동안 메가폰을 잡을 수 없었던 윤 감독은 감독으로써
인생의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그리고 찾아온 대박영화 "국제시장"
그 어느 곳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영화 국제시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 본다.
주식투자로 가세는 기울고 화병으로 쓰러진 아버지.
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직전 윤제균 감독에게 남긴 말은 무엇일까?
윤 감독은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서 아버지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이였을까?
얼마전 국제시장 언론시사회에서 윤 감독은 극중 주인공 이름 덕수가 실제 아버지
이름인가? 라는 질문에 아버지 이름이 맞다. 어머니도 집에서 부르셨던 성함이 영자였다고
말했다.
극중에서 덕수의 부인이자 김윤진이 연기한 파독 간호사의 이름도 영자였다.
윤 감독의 아버지는 대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
아마도 윤 감독이 국제시장을 만든 계기도 그때부터였던 거 같다며 돌아가셨을 때
아버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못했는데 영화로나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서 하게 됐다. 그런 이유로 등장인물에 이름도 덕수로 했다.
"해운대"와 "국제시장"을 만들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초"쌍천만 감독"이
된 윤제균 감독.
오늘 윤 감독의 진한 눈물과 감동이 스며있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이야기를
어울림에서 최초로 공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