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도 관찰카메라 24시간 여서도 돌담 마을 여서도 낚시
여서도 관찰카메라 24시간 여서도 돌담 마을
여서도 낚시
# 꽃보다 그녀~ 방송 사상 최초! 여성 VJ군단이 떴다
평균 나이 29세!!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들이 떴다!! <관찰카메라 24시간> 오로지 여자 VJ로 이뤄진 여성 드림팀을 결성! 관찰을 위해 독기 제대로 품었으니, 이름부터 남다른 독.녀.군.단!
그 첫 번째 관찰 지부터 예사롭지 않은데~ 완도에서 뱃길로 3시간은 들어가야 닿을 수 있는 섬 ‘여서도’ 하지만 하루에 단 1회 운항, 그나마 결항 날짜가 더 많다는데... 과연 무사히 여서도에 도착할 수 있을까?
# 44년만의 폭설과 풍랑주의보! 그 5일 간의 기록
관찰 시작 전부터 난항에 부딪힌 독녀군단! 드센 파도로 여객선이 결항되면서 완도 터미널에 발이 묶이고 마는데... 이제나 저제나 배 뜨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데, 그 간절한 마음이 통했던 걸까? 우여곡절 끝에 여서도 입성 성공!! 하지만 기쁨도 잠시,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으니~
다름 아닌 44년 만에 내린 폭설과 풍랑주의보! 성난 파도는 잠잠해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꼼짝없이 섬에 갇히게 된 독녀군단. 그녀들의 운명은 과연?
# 보물 가득한 신비의 섬, 여서도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낚시꾼들 사이에선 이미 핫 플레이스로 알려진 섬, 여서도 낚싯대 내렸다하면 팔뚝만한 월척이 줄줄이 올라오는데다 1년 내내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는 황금어장이란다. 그렇다면 낚시의 ‘ㄴ’도 모르는 여자 관찰 팀은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을까? 더불어 여서도의 또 다른 보물이 있으니, 거대한 돌담으로 둘러싸인 마을.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대 유적을 연상케 하는데~ 보물을 찾아 여서도를 누비는 관찰 팀을 따라가 본다.
채널A의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관찰카메라24시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