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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즈의 성 사고 어린이 손가락 절단 사고 5세 남아 손가락 절단 사고

wisdoma21 2014. 11. 6. 16:17

에버랜드 오즈의 성 사고 어린이 손가락 절단 사고

5세 남아 손가락 절단 사고

 

 

우리나라 최고에 놀이동산이 에버랜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에버랜드에 있는 놀이기구인 "오즈의 성"이라는 놀이기구로

5세 남자 아이가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7시정도에 오즈의 성안에서 김 군은 360도 회전하는 지름이 130cm

원형판 위에서 넘어져 사고를 당했다.

 

 

김군은 넘어지면서 원형판과 바닥사이 1cm 틈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

검지와 중기 그리고 약지의 끝마디 중에 2/3가 절단이 되었다고 한다.

사고 직후 에버랜드 응급팀이 김군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군은 검지만 봉합수술에 성공을 하고 중지와 약지는

훼손이 심해 봉합수술에 실패를 한 것으로 알져진다.

 

 

한편 사고가 난 오즈의 성에는 안전요원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이 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오즈의 성은 그물다리,회전 원통 등 장애물을 통과하는 실내 놀이기구로

키가 110cm이상인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놀이 기구이다.

 

경찰은 관계법령과 안전규칙 등을 조사래서 관계자들의 과실이 인정이 되면

업무상 과실치상협의로 입건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