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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남철 남성남 남성남 딸 왔다리갔다리춤 남성남 아내

wisdoma21 2014. 12. 22. 17:31

어울림 남철 남성남 남성남 딸 왔다리갔다리춤 

남성남 아내

 

 

오늘 방송되는 어울림에서는 우리나라 전설의 명콤비인 남철-남성남으로

둘을 따로 두고는 얘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명콤비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남철-남성남이 출연을 한다.

남철-남성남은 1960~1970년대를 온 나라를 뒤 흔들 정도로 유명한

왔다리갔다리춤을 선보이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2013년 개그계의 큰별인 남철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아 있는

남성남. 50년 지기 짝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 남성남씨는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70년대 TV 안방팬들을 사로잡으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았던 남철-남성남 콤비!
그런 그들에게 특히나 열광하던 팬 층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젊은 여성 팬?!

친근한 외모와 타고난 입담으로 전국여성을 울고 웃게 했다 해서 붙여진
별명도 ‘전국구’! 그러다보니, 늘 만나는 여성이 있을 정도로 외도를 일삼았다는데.
집 앞에서 다른 여성과 키스를 시도하다 아내에게 들키는 것은 예삿일,
아내에게는 애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애인에게는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실수로 건네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일도 있었는데! 남성남 아내의 거침없는
외도 폭로전!

 

 


그리고... 20년 간 숨겨온 남성남의 비화! 뇌졸중 투병 중에 무대에 섰다?!
방송국 PD도, 연예부 기자도... 온 국민도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 남철-남성남의 깜짝 무대!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

 

 


하지만... 평생을 웃음과 함께 해온 그의 아픈 손가락이 있다. 10개월 전,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진 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딸을 아끼던
‘딸바보’ 남성남의 의식불명 딸을 향한 가슴 울리는 부정!

남성남씨의 딸은 평상시에도 머리가 조금씩 아프다고 했었다고 한다.

혈압이 있어서 약을 잘 복용하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지난 2월 10일에 함께 저녁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아직까지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아고 알려진다.

남성남씨의 부인 이영숙시도 딸이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을 몰랐다. 수술도 안된다고 하더라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에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을 하더라도 바로 죽게 된다고 하고 얘기했다.

평생의 친구 남철을 떠나보내고, 딸마저 잃을 위기의 남성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무대 위에서 웃음을 선사하는 영원한 코미디언이자 아픔을 품은
아버지 ‘남성남’의 고백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