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된 아버지 부자는 전쟁중 아버지를 고소한 아들 전과 7범 아버지 공갈미수 일흔여덟 아버지를 고소한 아들 리얼스토리 눈
짐이 된 아버지 부자는 전쟁중
아버지를 고소한 아들 전과 7범 아버지 공갈미수 일흔여덟
아버지를 고소한 아들 리얼스토리 눈
일흔여덟 아버지를 고소한 아들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들이 늙고 병든 아버지를 부앙하지 않고
아버지를 고소한 사연이 방송된다.
이 사연은 리얼스토리 눈에 한 남성의 글이 올라 왔다.
제보자는 78세의 한 할아버지다.
제보에 의하면 할아버지의 아들은 아버지가 늙고 병이 들었는데 아버지를
부양하지 않고 아버지를 고소한 상태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아들이 아버지를 고소한 수 없다고 한다.
어떻게 아들이 아버지를 고소한 것일까?
전과 7범인 할아버지는 경제력이 없어 아들과 살고 있는 며느리를
찾아가 돈을 요구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아들로 부터 공갈미수로 고소를 당했다.
아들은 "그 사람은 더 이상 제 아버지가 아닙니다"라고 말을 한다.
이들에 사연을 보면 2007년 아들은 아버지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아버지가 있는 곳을 찾기 위해서 경찰서를 찾았고
당시에 지명수배를 받고 있던 아버지는 아들이 찾는 과정에서 경찰에
체포가 되고 구속이 되었다.
이에 아버지는 아들이 괘씸하다고 하며 아들을 호적에서 빼 버렸다.
아버지는 40년전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이혼을 하고
경제적으로 한번도 도움을 준 적이 없다고 한다.
이런 아버지가 78세에 늙고 병든 노인이 되어서 가족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가고 싶어 하고 아들은 아버지를 부양 하는 것을
싫다고 하는데~~~
아들은 아버지를 만날 생각 조차 없다고 한다.
남보다도 못한 부자지간 사이가 다시 다른 가족들 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
오늘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
과연 젊을 때 부인과 자식을 버리고 살던 아버지가 이제는
몸과 마음이 나이가 들어 가족의 품으로 가고 싶다???
이를 받아 줄 자식들이 얼마나 있을지~~~~
그래도 자신의 아버지인데 너무 하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두 부자지간 문제가 잘 끝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