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화과자의 달인 짜집기의 달인 짜깁기의 달인 유리공예의 달인 혼 마츠바야 니시오 사토시
생활의 달인 화과자의 달인 짜집기의 달인 짜깁기의 달인
유리공예의 달인 혼 마츠바야 니시오 사토시
■ 화과자 달인
<혼 마츠바야>
생활의 달인에서 선보인 일본 전통 과자인 화과자의 달인이 화제가 되었다.
일본 오사카에서 화자가를 만들고 있는 니시오 사토시는 화과자를 예술로
승화를 시키고 있는 달인이다.
니시오 사토시는 5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화과자를 개발한 것만해도
그종류가 수천가지에 이를 정도로 많다고 한다.
달인이 선보이는 화려한 손 놀림으로 만들어지는 화과자는 맛과 함께
눈까지 즐겁게 하고 있다.
젖은 헝겊에 반죽을 넣어서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고 도구를 이용해서
표면을 살짝 찢어주면 한폭의 그림처럼 연꽃이 탄생을 한다.
헝겊을 몇번 만지면 새 모양의 화과자가 만들어지고 노란 반죽을 체에 걸러
젓가락으로 조금씩 떼어내 꽃의 수술로 이용을 하고 있다.
화과자를 만들고 있는 재료들도 아주 독특하다.
일본에서 나는 마를 이용해서 반죽을 만들기도 하며 이 반죽에 인두를 지져 찢으면
흙이 뭍은 송이버섯 모양의 화과자로 변신을 한다.
화과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팥도 전혀 달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달인이 약 한시간 정도 팥을 삶은 후 물을 버려내고 다시 새물로 끓이는 작업을
반복해서 팥에 특유의 쓴맛을 없애는 달인의 비법이 공개 되었다.
설탕을 사용을 할 때도 팥에 설탕을 넣는 것이 아니라 끓인 설탕물 안에 팥을 넣는다.
팥에 설탕을 부으면 당분이 갑자기 들어가 너무 달게 되지만 반대로 하면 팥안에
설탕의 달달함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맛있는 팥소가 탄생을 한다.
달인은 이러한 노력으로 일본 정부로 부터 표창장까지 받고 방송에도 자주 줄연을
했다고 한다.
이런 달인은 "계속 이 길을 걸어왔으니까, 배웠던 모든 것을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라는 꿈을 밝혔다.
1-14 Shinpoincho, Tennoji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3-0041 일본
☎ +81 6-6771-0304
■ 짜깁기의 달인
<Emiya>
愛知?名古屋市東?出?町1-3-1
☎ 052-935-4624
■ 유리공예의 달인
<TOTUM>
Via Marconi, 3050131 Firenze Italy
☎+39 055 5537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