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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4대문파 적사부 목란

wisdoma21 2015. 2. 16. 17:36

생활의 달인 중식 4대문파 적사부 목란

 

 

중식 4문파

 

<적사부>

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590-4

055-931-5033

 

<목란>

연희동에 있는 차이니스 레스토랑 목란!!

이곳은 중식이 아주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목란은 일반 가정집을 개조 해서 만들어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가정집 처럼 보이는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겉으로 보는 겉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깔끔하고 새련되어 있어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랄까~~

목란은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모든것이 새것처럼 느껴진다.

가게를 오픈하것에 비하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정말 어마어마 하다.

특히 코스요리가 가격 대비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단품으로 주문을 하는 것 보다 코스로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한다.

물론 단품으로 메뉴를 먹어도 아주 맛있는 중식요리를 먹을 수 있다.

 

 

 

 

 

 

 

목란 메뉴

유린기/간풍기/라조기/공보기정-30,000원

삼선짜장-6,000원

삼선짬뽕/일본식짬뽐/삼선울면-8,000원

기스면-7,000원

새우볶음밥-8,000원

볶음밥-7,000원

삼선짬뽕밥-8,000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32-28

02-732-0054

 

 

 

16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한민국 중화요리계의 전설로 불리는 ‘4대문파’의 계보를 잇는 ‘중화요리계의 달인’들이 소개됐다.한국에 중화요리가 정착한 지 어언 100년. 4대문파란 한국 중화요리를 이끈 4개의 전설적인 중식당인 아서원, 홍보석, 호화대반점, 신라호텔 중식당을 말한다.
아서원은 1920년대 등장해 4대문파 중 가장 유명하며, 홍보석은 1970년대 등장해 사천요리로 명성을 떨쳤다. 호화대반점은 1980년대 등장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유일하게 현존하는 신라호텔 중식당은 광동요리를 통해 중식의 고급화를 추구했다.
중화요리 4대문파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온 중식계의 전설들이 각 문파의 자존심을 걸고 이날 한 자리에 모였다.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명품요리를 만드는 ‘S호텔’ 중식당 PS파 출신 은둔 고수 적림길(62·경력 43년) 달인. 그리고 10년 전 이미 달인을 통해 그 능력을 검증받은 호화대반점 출신의 이연복(56·경력 40세) 달인까지.

 


특히 적림길 고수는 신라호텔 중식당에서 내공을 쌓았으나 자취를 감췄다가 홀연히 합천에 등장해 고급 중화요리를 대접했다.
그는 옥수수 전분, 감자전분, 밀가루를 섞어 탕수육 반죽을 만들었으며, 쌀을 튀겨 이를 빻아 반죽에 더했다. 탕수육 반죽은 24시간 동안 숙성과정을 거친다. 그래야 탕수육이 빨리 튀겨지며 더 바삭한 맛을 낸다.
그는 탕수육에 사용되는 고기는 콩나물과 함께 데쳐 살균작용을 거쳐야 잡내가 없어진다는 팁도 공개했다. 그는 "다른 문파에서는 이를 잘 알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며 문파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