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생활의달인 막장의달인 양평절골농원 이봉순막장 달인

wisdoma21 2015. 1. 5. 21:46

생활의 달인 막장의 달인 양평절골농원 이봉순막장 달인

 

 

막장의 달인

<양평절골농원>

 

 

우리나라 전통장을 만들고 있응 양평절골농원!!

양평절골농원에 이봉순 달인이 오늘 생활의 달인에 출연을 한다.

이봉순 달인은 막장의 달인으로 절골농원에서 유기농 된장과 고추장 등을

만들고 있는 달인이다.

양평절골농원에서는 100%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해서 전통방식 그대로

장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2년 이상 숙성시킨 제품만을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고

장을 만들 때 사용되는 콩이나 보리,고추 등 모든 재료를 유기농 방식으로 직접

재배를 해서 사용을 하고 혹 조금 모자라는 재료가 있을 때에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다른 주변 농가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해서 100%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서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메주와 청국장을 만들어 숙성을 시킬 때에도 흙집과 저온 저장고에서 숙성을

시키고 장의 주재료인 콩을 삶을 때에도 가마솥에 장작을 지펴서 콩을 삶아서

장을 담그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내리 13번지

031-772-8090

 

 

<생활의 달인 방송내용>

 

생활의 달인’에서 막장의 달인이 공개됐다.

 

 

막장은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장맛을 일컫는다. 된장, 고추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막장과 함께 70년 세월을 보내온 달인이 있다. 70년 손맛을 자랑하는 이봉순(88세ㆍ경력 70년)달인은 직접 메주를 띄우는 것은 물론, 보리죽 끓이기 등 오로지 전통 방식만을 고집하며 모든 과정에 정성이 듬뿍 담는다. 최고의 막장이 있어야만 탄생한다는 ‘달인표 강된장’은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정도. 세월이 빚은 특별한 70년 손맛의 비밀이 공개된다.

 


양평 절골농원의 이봉순 달인은 경력 70년의 달인으로 아직도 막장을 담는 것을 일일이 관리하고 있다.
달인은 막장을 담글 때 엿기름을 넣고 보리죽을 쑨 후 콩 삶은 물을 넣어 메주가루와 섞었다. 여기에 고춧가루와 고추씨가루까지 섞여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숙성시킨다.
이봉순 달인은 막장뿐 아니라 빠금장도 함께 담그고 있었다. 70년 내공의 달인이 담근 빠금장은 한 번 먹어보면 사람들은 이것만 찾는다고 달인이 자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