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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비법 초밥의 달인 일식의달인 김수사 부자 초밥의 달인 정행성 정재윤 부자 달인

wisdoma21 2015. 3. 30. 17:30

생활의달인 일식의달인 김수사 부자 초밥의 달인

정행성 정재윤 부자 달인

 

 

일식의 달인

<김수사>

정행성 (男/ 68세/ 경력 50년),정재윤 (男/ 36세/ 경력 13년)달인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논현동에 있는 김수사라는 일식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정행성, 정재윤 부자 달인이 출연을 한다.

이곳에 방문을 하면 재미난 문구가 적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자가 만든 스시 드시고 부자 되세요"라고 적혀 있다. 정말 아빠와 아들이 함께

이곳을 방문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일식 요리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김수사에서 일식요리를 만들고 있는 아버지는 정통 일식을 만든지 40년이

넘었다고 한다.

품질 좋은 생선감을 구하기 위해 새벽 찬바람을 맞으며 이제는 아들과

함께 하고 있는 김수사.

이처럼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스시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1986년부터다.

 같은 자리에서 벌써 수십년간 부자가 만들어 내고 있는 일식요리에 맛은 과연

어떨까? 김수사는 논현동 신사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을 타고 가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다.

김수사에서는 점심 스시정식을 35,000원에 저녁 스시정식을 45,000원에 먹을 수 있다.

사시미는 70,000원과 90,000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물론 1인 가격기준이다.

스시나 회와 함께 먹는 술 종류를 이곳 김수사에 없는 술이라며 손님이 가지고 와서

먹어도 괜찮다고 할 정도로 손님에 대한 배려가 좋은 곳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나서 다들 하는 말이 가격대비 이렇게 훌륭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논현동에 있다는 것이 신기 할 정도라고 한다.

또한 금방금방 만들어 낸 시스를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맛있는 스시를 먹을 수 있다.

 

시소잎이 들어간 밥이 따로 나오는데 함께 나온 여러가지 회을 밥 위에 올려서

스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김수사는 강남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일식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이다.

스시는 기꾸처럼 네타를 실하게 내놓고 있어 강남에 있는 다른 유명 스시야에 비해서

반값에 맛있는 스시와 사시미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4-19 혜정빌딩 1층

02-542-5235

 

-방송내용-

 

한 자리에서 30년 이상의 세월을 이어온 초밥의 달인이 있다.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 고수에서는 대를 이어온 일식의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정행성·정재윤 부자 달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30여년째 ‘김수사’를 운영하고 있다.
경력 50년의 정행성(68세) 달인과 아들인 경력 13년의 정재윤(36세)달인의 초밥은 밥 자체가 다르다. 풍미를 더해주는 특별한 밥의 비법은 바로 ‘화건초’
화건초를 넣어 지은 밥은 쌀의 구수한 냄새 그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식초와 설탕의 적절한 비율로 만든 소스로 간한 초밥은 밥만 먹어도 맛있다.
최고의 셰프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초밥을 맛 보기 위해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 이집을 찾는 손님들은 꼭 맛봐야 한다는 초밥이 바로 ‘붕장어 초밥’.
정행성 달인은 붕장어를 일본 녹차를 뿌려 쪄낸다. 또 장어뼈를 우려낸 간장에서 다시 삶아낸 붕장어는 감칠맛나는 최고의 한점으로 거듭난다.
정행성 달인은 18살에 일식 요리계에 들어와 50여년째 요리를 해오고 있다. 3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김을 보관하는 나무상자다. 그가 보관한 김은 밥과 어우러져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는다.
정재윤 달인은 아버지 명성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초밥을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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