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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전주 메밀국수 달인 태평집 메밀 콩국수의 달인 이인례 달인

wisdoma21 2015. 4. 13. 17:40

생활의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전주 메밀국수 달인 태평집

 메밀 콩국수의 달인 이인례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이인례 (/ 71/ 경력 41)

태평집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는 곳은 전주 금암동에 위치하고 있는 태평집이라는 곳이다.

이곳에는 이인례 달인이 메밀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곳이다.

전주라는 곳이 먹거리가 상당히 많은 곳이다. 전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너무나

큰 즐거움을 주는 맛집들이 많아 과연 전주에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도 전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는 맛집이 소개가 된다.

태평집은 겨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지만 무더운 여름이 시작이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유는 이곳에서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메밀소바와 콩국수를 먹기 위해서다.

시원한 소바육수와 함께 고수한 맛이 일품인 콩국수는 1년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인기 메뉴다.

태평집을 찾기 위해서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골목안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찾아가야 한다. 우선 금암광장에서 사대부고 방향으로 가다보면  현수막으로 태평집을

가는 이정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태평집은 전에는 아주 허름한  곳에서 메밀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했는데

지금은 돈을 많이 벌었는지^^ 아주 깔끔한 모습으로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태평집의 메밀 콩국수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보기에도 아주 뽀얗게

만들어진 콩국물(마치 진하게 우려낸 사골 국물을 보는 듯)과 메밀면의 다소 거칠한 식감이

만나서 부드럽고 거친 맛을 한꺼번에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양도 엄청나서 맛과 양을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소금으로 간을 하는 곳들이 많지만 이곳은 설탕으로 간을 해서 먹는다.

설탕을 넣을 때 주의를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꼭 두유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드니 설탕은 적당히!!

 

콩국수 국물이 완전 진해서 메밀국수에 콩국물이 묻어서 함께 먹을 수 있더 콩국수 맛을

더욱 좋게 하고 있다. 다른 집들과는 확연하게 콩국물의 농도 차이를 볼 수 있다.

콩물을 더욱 진하게 해서 먹고 싶은 손님들은 콩국수에 준비되어 있는 콩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더욱 진한 콩국수를 먹을 수 있다.

아마도 그렇게 되면 콩죽을 먹는 느낌이지 아닐까^^

소바를 주문하면 이렇게 쫄깃쫄깃한 소바면이 따로 손님들에게 제공이 된다.

 

엄청나게 시원한 소바육수!! 여름에 더운날 이곳을 방문하면 먼저 한목음 시원하게 마시면

더위가 다 날아갈 정도에 시원한 맛을 볼 수 있다.

메밀 소바를 취향에 따라서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된다. 어떤 사람은 통째로 면에 부어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아무렇게나 먹어도 끝내주는 소바에 맛을 볼 수 있다.

 

 

 

태평집 메뉴

소바-6,000/7,000원

콩국수-6,000/7,000원

콩물-5.000원

비빔냉면-6,000/7,000원

시래기국밥-6,000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522-31

063-255-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