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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한식 뷔페 기사식당 벌말기사부페

 6000원 뷔페기사식당

 

■벌말기사부페

인천 상야동에는 아주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다. 보통 기사식당들에 밥 인심은 대체적으로

다 좋다고 하지만 벌말기사부페 식당에 인심은 너무나 좋다.

음식에 대한 인심 뿐만 아니라 그 맛까지 죽여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사식당은 여러가지 메뉴가 준비 되어 있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는 형태로 시스템이 되어 있지만 이곳은 매일매일 메뉴가 변경 되어 나온다.

마치 백반처럼 나온다고 해야 할까?

요일별로 나오는 메인 요리를 보게 되면 월/화는 제육볶음, 수/목은 닭볶음탕, 금요일은 ?

토요일은 무조건 삼계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이렇게 메뉴는 정해져 있지만 계절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나는 날도 있다.

제철 야채를 사용해서 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준비되는 음식이 고정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일요일은 무조건 휴무이니 절대로 방문을 삼가해 주심이 좋다.

이곳은 부페식 기사식당이기 때문에 가게를 들어가면 반찬들과 음식이 쭉담겨져 있는

아주 큰 솥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를 구경 할 수 있다.

주차장도 아주 넓게 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잡채, 홍어무침, 김밥, 생선튀김, 각종 쵀소와 나물과

감자탕 등이 준비 되어 있어 누구나 6000원에 대만족을 하고 돌아 갈 수 있는 곳이다.

 

식당에 처음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것이 커다란 가마솥이 3개가 보인다.

그중에 하나는 꼬실꼬실하게 한 밥이 보이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 하얀밥.

그다음은 요일마다 주 메인 음식인 닭볶음탕이나 제육볶음이 들어가 있는 솥이 있고

또다른 커다란 솥에는 국이 들어가 있어 언제 방문을 하더라도 따뜻한 국물을 먹을 수

있게 해 놓았다.

토요일은 무조건 삼계탕이다.

사장님이 이곳을 찾아 주는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꼭 삼계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삼계탕도 6,000원에 마음것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다른 삼계탕 집을 가는 것 보다 이곳을

방문을 해서 먹는게 더욱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삼계탕 전문점하고 별로 맛에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모든 음식을 6,000원에 먹어 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주소: 인천 계양구 상야동 16-13

연락처: 032-970-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