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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볼라 부산 바이러스 국제전기통신연합전권회 ITU전권회의 에볼라 발생국

wisdoma21 2014. 10. 2. 16:02

부산 에볼라 바이러스 국제전기통신연합전권회

 ITU전권회의 에볼라 발생국  

 

부산에 에볼라 바이러스 비상이 걸렸다.

오는 20일 부산에서는 국제전기통신연합전권회의가 있어 현재 부산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골머리를 앎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부산시에 따르면 11월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에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기술 장,차관과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명이

참석을 하고 관람객만 60만여 명이 참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대회가 열린다.

193개국 중에는 에볼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기니. 라이베리아.시레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도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대회 주최를 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에볼라가

호흡기로 감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접촉을 해야 감염이 되므로 발병률이 희박하고

외교 관례상 참가를 막을 수 없어 대책을 최대한 세우고 생사를 강행 한다는

방침을 두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유엔에서 수년 전부터 준비해온 행사이기 때문에 참가자를

제한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부산시에서는 에볼라를 사전에 미리 막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기 전에

자국에서 받은 검역확인서를 보내 달라고 요청을 했다도 한다.

또한 서아프리카 6개국 참가자 300여 명에 대해서 부산에 도착을 하면 보건소 직원이

매일 아침 숙소를 방문해 발열검사를 하고 하루에 네차로 유선으로 에볼라 중상 여부를

파악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 되는 발생국의 참여를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서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과 인도 중국 등에서는 이미 각종 국제회의에 에볼라 발생국을 배제를 하거나

회의를 연기를 하는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산 뿐만이 아니라 현재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생물관련 대회에도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인사들이 있는데 이중에는 에볼라가 발생한 국가의 인사도 다수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여러나라에서는 자국에 안전을 위해서 여러가지 행사를 연기 하거나 취소를

하고 있는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대한민국 위상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여러

행사를 취소하기 힘들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해 줄 의무가 첫번째 아닌가!!

우리도 다른나라 처럼 에볼라가 없어지고 나서 여러가지 행사를 다시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미래창조부에서는 외교관례상 막기 힘들다고 한다.

외교관례보다 더 중요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생각을 해 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