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나라 백신 보호나라 스미싱문자 윈도우 XP 종료

보호나라 백신 보호나라 스미싱문자 윈도우 XP 종료

 

 

오늘부터 PC 운영체제인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이 종료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가 출시된 지 13년이 지나 기술 지원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보안패치와 하드웨어 업데이트, 최슨 드라이브 지원 등의 서비스를 8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이 종료되면 각종 악성코드와 바이러스,

 해킹 등의 보안 위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일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XP 전용백신을 개발해 무료 보급키로 했다.

MS는 8일 마지막 정기 업데이트를 끝으로 윈도우XP에 대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에 인터넷진흥원은 해킹 등의 예방을 위해 윈도우XP 전용 백신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윈도우XP 자체의 신규 취약점을 악용한 특정 악성코드를 탐지해 치료한다.

새로운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즉각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보호나라 사칭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KISA.apk)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기기정보,

문자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스마트폰에 설치된 정상 뱅킹앱을 가짜 뱅킹앱으로 교체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추가 설치된 악성앱으로 금융정보까지 빠져 나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상적인 보호나라 홈페이지 주소는 (웹)http://www.boho.or.kr

(모바일)http://m.boho.or.kr이다.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를 통해 발견된 악성앱의

 유포지 및 정보유출지를 차단하고 백신개발사에 악성앱 샘플을 공유하여

백신을 개발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인터넷주소(URL)는 가급적 클릭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