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천북 굴 단지 관찰카메라24시간 천북 굴단지 굴구이 천북굴축제 굴 까는 할머니들 몸값 굴밥 굴칼국수 굴물회 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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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구이의 원조, 천북 굴 단지! 80여 가게 손님 끌어모으는 비장의 무기는?
이번주에 방송하는 관찰카메라에서는 지금 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굴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방송에서는 보령 천북이라는 곳을 찾았다.
보령 천북은 20여 년전에 굴을 따던 사람들이 차거운 바닷물에 얼어 붙은
손을 녹이던 장작불에 굴을 구워 먹던 것을 시작으로 해서 굴구이가
시작이 되었다는 곳이다.
이곳은 굴구이, 굴찜 그리고 달래장을 넣고 비벼 먹는 굴밥,
시원한 맛이 최고인 굴 칼국수, 직접 담근 동치미 국물로 맛을 낸 굴물회 등
아주 다양한 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겨울철만 되면 천북에는 80여개가 넘는 굴 가게들이 북새통을 이룬다.
관찰카메라에서는 80여개의 굴집들이 저마다 손님들을 모으는
비법과 비장의 무기에 대해서 알아본다.
천북에서는 12월 13~14일 까지 "천북 굴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로 다양한 굴요리와 함께 싱싱하고 맛있는 굴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현재 구이용 굴은 10kg에 3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굴밥은 8,000원에서
1만원, 굴 칼국수는 6,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4인 가족이 굴 구이와 굴밥, 칼국수를 먹으면 5~6만원 정도면 가능하다고 한다.
# 대한민국 최대 굴 생산지 통영! 할매들 몸값 수직상승 이유는?
전국 굴 생산량의 70% 차지하는 우리나라 대표 굴 생산지 통영! 굴 양식장만 약 250개,
축구장 8,000개 크기에 달한단다. 이맘때 양식장만큼 분주한 곳은 바로 굴을 까는
박신장이다.
어머님들을 모시러 새벽부터 통영 시내와 고성으로 통근 버스는 물론 작업의 지루함을
없애기위해 뮤직박스(?)까지 가동된다는데~
과연 하루에 약 25톤의 굴을 까는 할매들의 몸값은
얼마일까?
채널A의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