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희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박규희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폴란드에서

열린 쿵쿠르에서 1위를 차지 했다.

2012년 알함브라 콩크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년만에 다시 1위를 차지 한 것이다.

이번 폴란드 대회는 폴란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기타콩쿠르라고 한다.

 

박규희는 유니벌설무직을 통해서 7번째 정규앨범인 "사우다지"를 발매도 했다.

사우다지는 클래식 기타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남아메리카 그중에서도

브라질의 작곡가에게 초점을 맞첬다.

 

 

클래식 작곡가 빌라-로보스를 시작으로 현지 보물로 통하는 지스몬티,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등을 수록했다.

또한 현재 박규희는 일본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무라지 카오리를 뛰어넘는 여성 기타리스토로

전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

 

 

박규희는 인천에서 태어나 3살 대부터 기타를 시작해서 예원학교. 도코음대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공부를 했다.

 

박규희는 벨기에 프렝탕 기타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처음이자 여성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알함브라 국제기타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밖에 독일 하인스베르크 국제기타콩쿠르 1위, 리히텐슈타인 국제기타콩쿠르 1위,

이탈리아 바리오스 국제기타콩쿠르 1위, 스페인 루이스밀란 국제기타콩쿠르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