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야구단 다큐공감 몽골야구단 인천상륙작전
몽골야구단 다큐공감 몽골야구단 인천상륙작전
몽골 야구단, 인천 상륙 작전!
당신은 몽골의 야구를 본 적 있나요?
바람과 대초원의 나라, 몽골!
칭기스칸의 후예들이
초원의 외인구단이 되어 돌아왔다.
단 하나의 야구장,
단 하나의 야구팀!
13명의 아마추어 야구 선수는 '몽골 국가대표 야구단’.
제대로 된 야구공 · 글러브 하나 없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세상 누구보다 뜨거운 이들이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기 위한
몽골 야구단의 눈물겨운 도전기!
초원의 외인구단은 난생처음
1승을 거둘 수 있을까?
1. 당신은 ‘몽골의 야구’를 본 적 있나요?
몽골.
인구 310만 명, 위로는 러시아와 아래로는 중국과 맞닿아 있는
아시아 중앙의 내륙 국가.
칭기스칸의 후예인 몽골인들에게 최고의 스포츠는
‘씨름, 승마, 양궁’이다.
그런데 최근 몽골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스포츠에 눈을 뜨게 됐다
바로, ‘야구’다.
2. 단 하나의 야구장, 단 하나의 감독! 그리고 단 하나의 야구단!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도심 한 가운데에
단 하나의 야구장이 있다.
비인기 종목으로
정부의 지원이 전혀 없는 상태로
단 하나의 야구장에 단 하나의 감독! 그리고 단 하나의 야구단!
현재, 프로 야구팀이 없는 상태로
13명의 아마추어 야구 선수들이 유일한 ‘몽골 국가 대표 야구단’! 이다.
하지만
터진 야구공, 낡은 베이스 그리고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
국가대표라고 하기에는
믿지 못 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과 의지로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3. 초원의 외인구단! 그들의 1승을 향한 눈물겨운 도전기
야구 불모지에서 ‘야구’에 대한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야구’로 성공을 하고 싶어 하는 13명의 몽골 국가 대표 야구단!
이들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1승의 도전을 꿈꾸고 있다.
-우리는 칭기스칸의 핏줄이 흐른다. 경기 할 때도 전사처럼 싸워라‘
-몽골 국가대표 야구단 감독, 문트 사이칸-
초원의 외인구단은 난생처음
1승을 거둘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