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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간공예 완도 비파 춘천 효자골밥집 부산 솔치 포항 대왕문어 6시 내고향

wisdoma21 2014. 5. 26. 18:03

맥간공예 완도 비파 춘천 효자골밥집 부산 솔치 포항 대왕문어 6시 내고향

 

■ 대왕문어 - 경북 포항

-본사진은 방송과 관련없음-
문의 번호>

대명호 이일봉: 010-5374-0209



■ 비파 - 전남 완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전라남도 완도군은 근해에 난류가 흘러 따뜻한 해양성기후에 속하고, ‘해상왕국’이라고 부를 만큼 성세를 누렸던 장보고와 완도전복으로도 유명한 고장이다. 또한, 완도군은 청정바다의 해풍과 맑은 공기로 비파를 재배하기 가장 알맞은 지역으로 전국 최대 비파 재배면적을 확보하고 있는 주산지이기도 하다.

 


수확된 완도 비파는 가공공장에서 깨끗하게 세척되어 저장되고 세척된 비파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통해 가공식품으로 탄생된다. 이중 ‘무농약 비파건잎’은 끓는 물에 우려서 복용하면 기관지염과 피로회복에 좋고, 차로 마시면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문의 번호>

문의 번호: 070-7774-8942

http://www.bipastory.com/

 

 


효자골 밥집 - 강원도 춘천

문의 번호>

효자골 밥집: 033-241-7704

 

 


■맥간 공예 - 충남 천안, 경기도 수원


맥간(麥稈·보릿대) 공예는 아직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단어다. 보리 줄기인 보릿대를 이용해 구현하는 섬세하고 차원 높은 공예예술이라지만 어떤 것인지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궁금증과 설렘을 안고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권선시장 인근에 자리 잡은 맥간공예의 본산인 맥간공예연구원을 찾아갔다. 1층 벽면에 맥간공예연구원 간판이 걸려 있는 2층 건물의 지하로 들어서자 반백의 머리를 스포츠형으로 짧게 깎은 맥간공예 창시자 이상수(53)씨가 소매를 걷어붙인 남방 차림으로 작업을 하다 반갑게 맞았다.

이씨가 맥간공예에 눈을 뜬 것은 19살 되던 1977년, 경북 청도의 사찰인 동문사에서 생활을 시작하면서다. 1958년 경남 밀양에서 부농의 2남2녀 중 둘째아들로 태어난 이씨는 집안에 자신의 생활을 전담해 주는 가사도우미가 따로 있을 정도로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때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씨는 작품에 대한 당시의 열정을 이같이 설명했다. 공장 창고등에서 하루 2∼3시간 자며 작품활동을 하던 이씨는 ‘원하는 예술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자 이듬해인 1980년 종이 제조기법에 대한 실용신안등록을 신청해 1982년 허가를 받았다. 이어 이렇게 만든 종이에 염색 없이 전통 5색(빨·주·노·초·파)이 보릿대에 스밀 수 있는 기법을 창안해 1992년 두 번째 실용신안등록에 성공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종의 실용신안등록을 했다.

문의 번호>

맥간공예연구원 이상수: 010-2406-5862

 

 



■ 솔치 - 부산광역시

문의 번호>

최왕종: 010-9486-3404 /이윤재: 010-2555-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