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13층의 수상한 이웃 대전 공공임대아파트 1303호 아파트 층간 소음

리얼스토리 눈 13층의 수상한 이웃 대전 공공임대아파트

1303호 아파트 층간 소음

 

층간 소음 전쟁 - 13층의 수상한 이웃

1303호 공포의 옆 집 부부
대전의 한 공공임대 아파트.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이 곳 102동 주민들은 10여 년 전부터 지옥에서
살고 있다고한다. 이 지옥 같은 층간 소음의 주인공은 바로 1303호 
부부직장도 다니지 않고 하루 종일 시도 때도 없이 소음을 발생시키는
이 부부의 정체는?


두발 뻗고 편히 잠도 못자는 지옥의 24시간
한 밤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소음으로 심장이 안 좋은 어머니는 응급실
을 자주 찾는데...옆집에서 들리는 소음으로 인해 벽에는 가까이 가지도
못하는 모녀.눈을 떠 있을 때는 항상 녹음기를 체크하고, 
잠을 잘 때는 벽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새우잠을 잔다.


두 집의 전쟁, 과연 이 싸움의 끝은?
소음으로 인해 여러 번의 고소를 당한 1303호. 
고의적으로 옆집이 소음을 낸다고 생각하는 제보자. 
두 집은 만날 때 마다 으르렁 거리는 앙숙이다.
과연 두 집의 전쟁이 끝나고 이 아파트에는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