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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숨 산야초 삽주 부처손 수석 임동성 수석박물관 김재우

wisdoma21 2014. 10. 3. 13:08

리얼다큐 숨 산야초 삽주 부처손 수석 

 임동성 수석박물관 김재우

 

오랜 세월 자연이 품고 빚어낸, 자연이 허락해야만 얻을 수 있는 보물들이 있다.

오래 복용하면 100세가 되어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불로불사의 산야초, 삽주!

절벽 속에서만 피어나며 비가 온 후에만 활짝 펼쳐 그 잎을 내보인다는
전설의 항암식물
, 부처손!

바람과 물과 세월이 합작한 자연이 빚은 최고의 신비, 수석!

오직 자연이 허락해야 얻을 수 있다는 숨겨진 보물들을 찾기 위해

거친 자연 속에서 온갖 위험과 맞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생생한 모습을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돌 하나에 3억 짜리 가치를 지닌 돌이 있다?!!

강가나 산, 바다 등 발아래 지천에 깔린 것이 돌, 하지만 이 중에서도 독특한 모양과 무늬로
사람들의 시선 잡아끄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자연이 빚은 예술작품, ‘수석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보물이라 불리는 수석, 수천년의 세월을 담고 있는 석회석부터
희귀석부터 색채가 화려한 색채석
, 삼라만상의 무늬를 담고 있는 무늬석과 돌 자체가
짐승이나 사람을 닮은 형석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
...

그 아름다움에 빠져 산과 강, 바다를 밤낮으로 헤매고 다니는 돌에 미친 사나이’, 임성동 씨!

하나 둘 모은 돌은 어느덧 5만여 점이 되었고, 자연이 준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하려고 꾸민
수석박물관은 어느덧 동양 최대 규모의 돌 박물관이 됐다
.

 

 

 

때로는 바다에서 파도와 맞서기도 하고, 산에서 벌에 쏘이기도 하며, 강가에서 야영까지
불사하는 등 돌 하나를 찾기 위한 임성동 씨의 험난한 여정
... 돌이 가진 가치와 자연의 신비를
발견하며 돌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수석꾼 임성동 씨의 열정을 만나본다
!!

 

 

 

 

절벽 위에 자생하며 잔뜩 잎을 움츠려 웅크린 채

자연이 허락한 약초꾼들에게만 그 은밀한 모습을 내보이는 전설의 약초가 있다!!

건조할 땐 움츠려들었다가 습해지면 잎을 펼치기에

손바닥을 오므렸다 펼치는 모습이 부처의 손바닥 같아 해서 붙여진 이름, 부처손!

혈액 순환과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활력을 찾아주어

특히 암에 효과가 좋은 3대 항암약초로도 유명한데...

평소엔 모습을 감추고 있어 찾기 힘들 뿐 아니라

주로 절벽이나 높은 암벽 바위 위에 군락을 이루고 있기에 채취하기도 힘들어

귀하디 귀한 약초로 불리는 부처손!

안전줄 하나 없이 까마득한 절벽 바위산을 오가고 때로는 산짐승이나 독사를 만나는
위험도 감수하며 부처손을 채취하기 위해 산을 헤매고 다니는 약초꾼들의 험난한 여정
...

과연 자연이 인간에게 허락한 최고의 항암약초를 찾을 수 있을까?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다는 불로불사의 약초, 특히 위장병에 좋기로 유명한 삽주는

약초꾼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약초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한방에서는 백출, 창출이라 불리며 꾸준히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위장병과
대장병은 물론 두통이나 감기에도 두루 좋은 최고의 효능을 가진 약초라고 말하는데
...

우리나라 지천에서 자라 예전에는 흔히 얻을 수 있었지만 그 효능이 알려지며 산삼보다
귀해졌다는 삽주
...그리고 이를 채취하기 위해 산을 오르는 10년이 경력의 약초꾼 김재우씨!

병으로 아내를 잃고 건강을 위해 삽주를 섭취해 위장병을 고친 그는 특히 삽주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데
... 자연이 허락한 자에게만 모습을 드러낸다는 전설의 산야초 삽주를 찾아 전국의
산을 넘나드는 약초꾼 김재우 씨의 여정을 리얼다큐 숨에서 담아본다
.

자연이 빚어놓은 최고의 보물들,

그리고 정성과 노력 끝에 얻어지는 자연의 선물을 만나기 위해

오늘도 또다시 거친 자연 속으로 몸을 던지는 이들의 치열한 삶을

102일 목요일 밤 950, ‘MBN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