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나 곧 죽어 오정세 김슬기
드라마스페셜 나 곧 죽어 오정세 김슬기
단막극 ‘나 곧 죽어’의 오정세와 김슬기 커플이 ‘죽이는’ 셀프 홍보샷을 공개했다.
두 대세 배우들의 조합이니만큼 ‘빅재미’와 진한 감동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의 6번째 작품 ‘나 곧 죽어’에서 주인공 우진과 사랑 역을 맡았다.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불꽃처럼 현재를 즐겁게 살자는 뜨거운 인생관의 4차원
소녀 사랑에게서 위안과 희망을 얻게 된다.
오정세와 김슬기가 셀프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오정세는 단막극 제목이 적힌 종이를 들고, 김슬기는 “일요일 밤엔 KBS 드라마스페셜 어때열?”
이라고 적힌 메시지를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김슬기의 메시지는 극중 사랑의 독특한 문자 콘셉트라고.
“방송을 보고 그 사랑스러운 뜻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못하고 놓치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나 곧 죽어’는 잠시 숨을 고르고 우리 삶의 소소한 기쁨에 대해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슬플 내용일 줄 알았는데 유쾌하고 즐거운,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여운까지 선사하는 뜻 깊은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공중파 드라마의 첫 주연으로 낙점되며 남다른각오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김슬기는 “사랑이라는 인물을 통해 제가 그동안 예능에서
선보였던 웃음뿐만 아니라 새롭고 진지한 모습을 선보이려 노력했다.
배우 김슬기의 다양한 모습 기대해달라”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다시 한 번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오늘(16일) 밤 11시 55분 KBS 2TV 방송.
출처- K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