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시리얼 동서식품 시리얼 대장균 시리얼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wisdoma21 2014. 10. 13. 22:29

시리얼 동서식품 시리얼 대장균 시리얼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얼마전에 유기농 웨하스로 인해서 문제가 컸는데 이번에는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을 재활용해서

시리얼을 만들어 온 동서식품이 문제를 일으켰다.

시리얼 공장에는 상자포장가지 다 끝내서 이젠 출고만 남은 제품들이 쌓여 있다.

이공장에서는 공장직원들이 시리얼 봉지를 하나씩 뜯어서 내용뮬을 한곳에 모으는 것이

방송에 잡혔다.

 

 

 

또한 시리얼이 들어가 있는 큰 봉투에는 대장균이라고 글씨가 쓰여있다.

동서식품 내부고발자에 의하면 대장균 같은 곰팡이나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

해체작업을 한다고 한다.

우선 해체작업을 해서 불량은 제품은 큰 비닐팩에 넣어서 불량처리 작업을 하고 출고 직전

품질 검사에서 대장균이나 곰팡이 같은 불량이 나오 제품은 다시 생산 라인으로

돌아가서 살균해서 내 보낸다고 한다.

 

 

 

이렇게 불량이 나온 제품을 다시 새로 나온 제품과 섞어서 넣기도 하고

불량픔을 새로 만들어진 시리얼에 10%식 투입하라는 구체적인 내용도 있다고 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대장균이 검출된 해당 아린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다시 수거해서

재활용을 해서 제품을 만들었다고 시인을 했다.

동서식품 관계자의 변명이라고 하는 말이" 대장균은 생활 도처에 엄청 많이 있다.

그런 것들에 시리얼이 오염이 되어 버리기엔 너무 많다고 하고 그래서 재가공에

들어간다"고 하고 있다

 

 

 

대장균은 식중독 균과는 다르게 가열을 하면 살균이 되어 재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을 때에만 판매를 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동서식품은 출고 전에 품질 검사를 해서 출고를 하기 때문에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리라고 한다.

 

식약처는 동서식품의 아몬드후레이크 등 대장균이 있을 것으로 의심이 되는 제품에 대해서

유통.판매 금지처분을 내렸다.

시중에 이미 유통이 되고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서 대장균이 검출될 경우에는

제품을 회수한다는 방침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식약처에 조사에서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시리얼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

 

동서식품 시리얼과 함께 작년에 켈로그 사건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켈로그에서는 유리조각이 발견되서 논란이 있었다.

사건 당시 크리스 찰스 켈로그 대변인은 " 배합된 성분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되어 선제적 조치로

리콜을 실시 했다" "리콩 규모는 아주 작은 양이지만 우리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리콜대상은 11.2 온스, 22.4온스, 37온스 등 3가지 사이즈의 시리얼 박스 제품으로

 유효기간은 올 11월말과 12월초에 해당되는 일부 제품이었다.

 

 

시리얼 사건이 점차 퍼지고 있으면서 중국 현지에서 시리얼 성분 논란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케첩과 피클로 유명한 식품업체인 하인즈가 중국 정부로부터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 했다는

지적을 받은 유아용 시리얼 제품을 리콜하기로 결정을 한 사실이다.

하인즈는 예방 차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시리얼 제품을 일부 회수해서 성분을 검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인즈 제품인 AD 칼슘 고단백 시리얼에서 지준치 이상의 납성분이 나왔다고 한다

저장성 당국은 지난 17일 1472 상자 분량에 해당하는 하인즈의 유아용 시리얼 제품에서

 납 성분이 과다 검출됐다고 지적하고, 광저우 창고에 보관된 제품 100여 상자를 폐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