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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 가수 박성미 매니저 박성미 신창원 개구리 소년 찾기 캠페인
wisdoma21
2014. 3. 23. 21:25
대찬인생 가수 박성미 매니저 박성미 신창원
개구리 소년 찾기 캠페인
직접 작사한 개구리 소년 노래로 활동하며
개구리 소년 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던 가수 박성미
시련과 고난의 개구리 소년 찾기 캠페인
심지어 막말까지!
그녀를 잠적하게 만든 사건들
희대의 탈옥범 신창원 사건과의 연루
다이아몬드 등 보석을 싹쓸이 무려 8억여 원의 손해!
매니저가 박성미와 자신을 사실혼 관계로 위장
박성미의 재산을 가압류 신청한!
그 후, 돌연 잠적한 개구리 소년 가수
박성미의 대찬인생이 공개됩니다
-예전 스포츠 조선에 나온 지사 내용-
"저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개구리 소년'의 아픔과 슬픔을 잊기
위해서라도 밝게 색깔을 칠했죠."
박성미는 실종된 개구리소년들이 싸늘한 주검으로 나타난 뒤
가요계 은퇴를 선언하고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
노래를 부르며 실종 어린이 부모들과 10여년간 애타게 찾던
아이들의 유골을 와룡상기슭에서 발견한 직후다.
친 자식처럼 여겼던 아이들이 막상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자
더이상 노래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
이후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 한국을
아예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노래를 영원히 떠날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