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석방렴 체럼 6시내고향 보물섬 도다리쑥국 축제 밀양 깻잎

남해 석방렴 체럼 6시내고향

보물섬 도다리쑥국 축제 밀양 깻잎

 

 

■ 석방렴 체험-경남 남해

 

석방렴을 석전이나 석제라고도 하는데 주로 경상도나 전라도 해안 지역에서

고등어나 멸치,새우,전어 등 작은 고기를 잡기 위해서 설치하는 것이다.

만입한 간석지의 경사가 약간 급한 곳을 골라 반원형이나 ㄷ자형의 형태로

돌담을 쌓아서 만드는 것이다.

밀물이 들어 올 때에는 돌담 안으로 물과 함께 고기들이 들어 오고 썰물 때에

돌담의 밑부분에 구멍을 뚫고 밀어 넣어두었던 통발을 들어내서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고기를 잡는 것이다.

 

 

보통 통발을 넣어서 잡는 방식을 하고 있는데 통발 없이 하는 석방렴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석방렴 안의 물이 절반 정도 줄었을 때 그 속에 있는 고기를

그물로 떠올려서 잡는 방식이다.

특히 홍현마을에서는 약 200여년 전부터 이런 석방렴을 만들어 고기를 잡아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홍현해우라우지마을에서는 매년 남해석방렴 축제가 열리고 있다.

 

문의 -

<남해 석방렴 체험> 제 1회 [보물섬 도다리쑥국 축제]
기간: 2015. 4.4(토)~4.5(일) [이틀간]
장소: 남해군 이동면 신전마을 앵강다숲 일원

055-863-3222

 

 

 

■ 깻잎-경남 밀양

문의 -

밀양깻잎연합회 최경해 사무국장 : 010-3081-2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