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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단장 라 바야데르 강수진 발사진 한국 한국인 18회

wisdoma21 2014. 2. 22. 23:06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단장 라 바야데르 강수진 발사진 한국 한국인 18회

 

 

세계의 모든 극장에서 최고의 박수 갈채를 받고 있는 현역 최고의 발레리나

강수진!!한편 현역 최고령 발레니나이기도 하다.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변신한 강수진
세계 5대 발레중 하나인 슈투트가르트 동양인 최초 입성
로잔 발레 콩쿠르 한국 최초 우승

발레리나 강수진에게는 유독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

붙는다.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상’ 수상 등
‘최초’ 이자 ‘최고’ 의 여성 무용수 자리에 오르기까지...

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선발된 뒤 부터

수석 발레리나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하루 18시간이 넘는 피나는 연습 끝에 얻어진 값진 결과물이었다

수줍던 소녀에서 강인한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밤마다 몰래 ‘도둑연습’ 을 했던 강수진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결코 안주하지 않고 연습을 거듭.
그녀에게 남은 건 수많은 발의 상처와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된 정강이뼈 골절 부상이었다.

내일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하는 강수진 예술 감독.

발레리나로 살아온 발자취 그리고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심경을
한국 한국인에서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감독 데부작 “라 바야데르”

국립발레단은 2월28일,3월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을 한다.

라 바야데르는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취임 후 첫 작품이다.

 

지난해 기자간담회에서 강수진의 “자신이 발레리나 출신이라 감독은 당연히

강점입니다” 라고 자신감 있게 말을 해 이번 공연이 더 기대가 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모습을 무대위에서 볼 수는

없지만 예술감독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첫 기회다.

강수진 감독의 첫 작품인 <라 바야데르>는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작품으로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무대와 120여명의 무용수, 200여벌의 발레의상이

등장해서 발레의 블록버스트라고 불리운다.

 

 

 

<라 바야데르>는 1877년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러시아 황실을 위해 만든 작품으로, 젊은 전사 ‘솔로르’와 무희 ‘니키아’,

솔로르와 정략 결혼하게 되는 ‘감자티’ 공주, 니키아를 사랑하는

 제사장 ‘브라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세계적인 발레단이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여 왔는데,

국리발레단의 이번 공연은 러시아의 유리 그리가로비치가

1991년 볼쇼이발레단을 위해 재해석 작품에 약간의 수정작업을 거쳐

 ‘국립발레단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2011년 국립발레단 <지젤>의 무대와 의상 디자인을 담당했던

 이탈리아 최고 디자이너 루이자 스피나텔 리가 이번 의상과 무대 디자인을 맡아 국립발레단만의 <라 바야데르> 탄생에 한 몫을 담당했다.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니키아’ 역에 김지영과 이은원,

‘솔로르’ 역에 이동훈과 김기완, ‘감자티’ 역에

신승원과 박슬기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