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학창시절 비 벌레 비 김광민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는 12월 19일 첫 방송된
Mnet ‘레인 이펙트’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자 무명배우로
활동 중인 김광민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비는 절친 김광민을 소개하며 “우리는 15년 친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났다”고 밝혔다.
김광민은 “고2가 아니라 고1때 만났다. 친해진 건 고2다.
비가 고등하교 1학년 때 인기 좀 많았다고
사람을 벌레 보듯이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비는 “고등학교 때 만났으면 말대꾸도 못하는 앤데”라고
말했고 김광민은 “나도 10년동안 언더에서 많이 컸다”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