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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김소연 박사 김일성 주치의 김소연 어울림 김소연 박사 만수무강 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소연 박사 김일성 주치의 김소연 어울림 김소연 박사

만수무강 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일성 목표 수명 120세를 위한 <만수무강 연구소>의 책임연구원!!
김일성의 전 주치의 김소연 박사!! MBN <황금알>, TV조선 <만물상>에
출연하며 북한의 기상천외한 실상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건강법을 소개하는 그녀.

 

 

 


6・25전쟁 때, 두 살인 그녀를 업고 고향인 평양으로 간 엘리트 어머니는 김일성 혁명화

작업 당시 숙청되어 탄광으로 끌려간다.

딸까지 고생시킬 수 없던 어머니는 ‘혁명가의 아내’인 친구의 도움을 받아 그 집의 딸로

 그녀를 입적시킨다.

정체가 밝혀지면 목숨이 위태로울까 당의 감시를 피해 언제나 당에 충성한 그녀.
당에 필요한 인재를 골라 세뇌교육, 공작원 훈련을 시켜 북한에 필요한 사람으로

 육성시키던 북한 정부는 의대에 진학해 의사 생활을 하던 그녀를 소환한다.

 죽을 각오를 하고 목숨을 건 공작원 훈련을 받는 김소연 박사.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자’가 아니었던 그녀. 후에 화학적 거세를 몰래
시켜왔다는 것을 알고 당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는데.

어머니의 유언으로 남한에 있는 아버지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김소연 박사.

죽을 고비를 넘겨 탈북, 중국 불법체류 끝에 대한민국의 대사관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찾는다.


2살 이후에 처음 아버지를 만나 사랑받고 싶었던 그녀.

너무도 다른 문화차이에
충돌하기도 하지만 ‘김소연’이란 이름을 찾고 평범한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방송에서 북한에서 익혔던 자연치료를 소개하게 되고 환자와 의사로 만난
천생연분인 남편을 만나게 되며 그렇게나 바라던 평범한 여자로 사는 삶을

 걷기 시작하는데...

김일성 전 주치의 박사 김소연!
그의 인생 이야기를 <어울림>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