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초등학교 여교사 납치 사건 궁금한 이야기 Y 196회

차용증 진실공방

 

차용증을 둘러싼 진실공방
목사는 왜 여교사를 납치하려 했나

 


지난 12월 13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믿을 수 없는 납치사건이 발생했다

. 초등학교 여교사 김모씨(42세)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한 것이다.

동료교사와 학생들이 이들을 저지했지만, 강제로 김씨를 차량에 태워 끌고 갔다는데….

대낮에 납치행각을 벌인 범인들은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40분 만에 검거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김씨를 납치한 사람들은 김씨가 다니던 교회목사

 임모씨(49세)와 신도들로 밝혀졌다.

경찰조사에서 임목사는 모든 일이 여교사 김씨의 주식 때문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데…. 김씨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10억 원까지 오를 것이며, 그때 8억 원을 교회헌금으로 낼 것이니

2억 원을 먼저 달라고 했다는데...그러면서 그 2억 원에 대한 차용증을

임목사에게 받아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교사 김씨는, 자신의 신앙심과 믿음을 이용해 오히려

임목사가 사기를 쳤다고 주장했다.

 임목사가 김씨의 신용카드로 옷을 사고, 장을 보는 등 한 달에

몇 백 만원의 카드 값을 쓰고, 대출까지 해 무리한 헌금을

내도록 지시했다고 하는데... 이후 임목사에 대한 믿음이 깨지면서,

 김씨는 그동안 갈취 당했던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고

그런 김모씨의 요구를 받아들여 임목사가 차용증을

 써 준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서로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하고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목사와 여교사.

 2억 원의 차용증에 대한 엇갈리는 주장 속에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는데…

. 믿음과 돈을 둘러싼 양측의 진실공방! 이번 주 방영되는 [궁금한 이야기Y] 에서는

 믿음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교회 여목사가 부산의 초등학교에서 수업중이던

여교사를 납치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3일 경기도 모 교회 목사 이모(49.여)씨등

남녀 기독교인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감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모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여교사 정모(42)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교회 신도였던 정씨가 주식을 담보로

 2억여 원의 차용증을 받아간뒤 정씨가 채권을 행사하려하자

차용증을 뺏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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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sdoma21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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